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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몇년간 바쁘기도 하고. 정말 하고싶은거 하며 논지 한참 된듯 ㅋ 락페도 가고 싶고 하와이도 또 가고 싶고 ㅋ 가면 또 얼마나 재밌는경험을 할까? 평소 안먹던 맥주도 락페가면 정말 맛있었는데... 안간지도 한참되었고 ㅠ 정말 땡기는 참인데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세상의 모든 페스티벌이 취소되었다. ㅅㅂ ......... 뭐하냐 올해는....................

애초에 원래 cj에서 주관하던 지산 밸리록이 아니라 큰 기대는 하지 않았고 라인업도 잘 안나오고 홍보도 없고 솔직히 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었는데 불과 3일 남겨두고 취소,, 어쨋든 라인업은 그렇다 치고. 3년전갔던 지산 밸리록에 비해 그리 착한게 아니였고... 그래도 '락'페스티벌 이 점점 없어지던 때 개최시도하려한건 칭찬해줘야함... 이번 주최측은 앞으로 락페 손떼시면 좋겠고, 보상 잘 마무리 되길 바라면서, cj밸리록이 다시 부활하길 기대합니다.

2017년 끝으로 한해 쉬었던 지산락페... 주관사 바뀌어서(CJ->D2GC) 돌아온다고 한다. 엄연히 따지면 같은장소, 비슷한 이름일뿐 밸리록과는 전혀 관계없는것 같고, CJ는 이제 손 뗀듯싶다..........ㅠㅠ 어떤식으로 운영될지 모르겠지만 걱정도 된다, 레드핫의 광팬으로써 2016년 지산락페 재밌게 즐겼었는데 그후로 라인업이 내스탈은 아니라 펜타포트로 갔다. (올해는 펜타포트에 레드핫 참가할수도) 라인업은 후지락과 연계한다고 하니 앞으로 후지락 라인업 참고하면 될듯! 이락페의 정보는 이곳에서 https://www.facebook.com/jisanrockfestival/